검색결과
  • 열차서 백만원 도난

   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6일 서울발 목포행 35열차 검차원석 선반 위에 놓여있던 현금 1백30만원이 든 비닐가방이 없어진 사실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. 서울철도공안반이 이첩한 이 열차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26 00:00

  • 한일은 들치기 체포

    한일은행 을지로지점 거액 들치기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중부경찰서는 28일 하오 일당 3명 중 행동대원 김보선(21·주거부정)을 하인천 역에서 범행 29일만에 검거, 특수절도혐의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1.29 00:00

  • 중석 절도 7명을 구속

    속보-중석 대량 도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시경 수사 2과는 대한 중석 전 직원을 주축으로 해외에 신용장까지 개설한 대규모 중석 절도단 주범 이영생(33·용동동 산 2)을 특수 절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1.23 00:00

  • 서울시내 곳곳에 「암흑가」

    ○…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절전운동을 벌여야한다고 야단인 요즘 서울시내는 곳곳에 「암흑의 세계」가 펼쳐지고 있다. 발전을 맡고있는 한전당국이 범국민운동에 솔선을 보이기위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1.16 00:00

  • 불합격 깡통에|담배넣어 반출

    서울지검 남문우 검사는 31일 상오 서울연초제조창 작업과장치계장 이옥규(44)씨와 동아금속공업 영업계장 이호성(30)씨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기소했다. 이들은 지난9월21일 동아금속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0.31 00:00

  • 도둑은 새벽을 노린다|장물도 고액화|잦은 구역 골라 「흑선지대」설정

    서울시경은 지난 9개월동안에 일어난 도난실태를 분석, 도범이 전문화하고 다액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21일 도둑이 집중적으로 노리는 특수지역 39개소를 골라 이들 「흑선지대」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0.21 00:00

  • 최고 7년을 선고

    서울형사지법 합의부(재판장 김영중 부장판사)는 24일 상오 전직 경찰관과 농림부 직원이 낀 대규모 국유지 사기불하단 주범 김상진(44) 등 6명의 피고인에게 절도 및 공문서위조 동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24 00:00

  • 송금수표 횡취

    서울지검 최휴섭 검사는 22일 송금수표 액면 20만원 짜리를 빼돌린 전광화문우체국 통신과 근무 박용명(29)씨를 우편법 위반 및 절도혐의로 구속 기소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22 00:00

  • 케이블선 절취

   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폐품 「케이블」 1백20관과 납 30관을 훔쳐 판 체신부 서울전신전화 건설국 소속 5급 공무원 장재관(27·영등포구 상도동 43) 유원량(29·마포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21 00:00

  • 미군화물 상습 절취|역원 등 4명을 체포

    28일 상오 서울역 공안반은 미군화물열차 전문절도단과 짜고 거액의 미군화물을 훔쳐낸 영등포역 서무계원 김용진(59·신남동 144) 등 4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, 공범 1명을 수배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28 00:00

  • 상습 들치기 검거

    성동경찰서는 11일 밤 은행창구에서 들치기하려던 조원욱(32·제기3동 137)을 특수절도혐의로 검거하고 공범 2명을 수배했다. 이들은 11일 상오 10시 30분쯤 모 은행 성동지점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12 00:00

  • 억울한 항소기각

    대법원은 30일 『교도소에 수감중인 피고인이 법정기간안에 항소이유서를 교도소 소송기록취급자에게 제출했더라도 교도소직원의 과실로 그 항소이유서가 법정기간안에 관할 항소법원에 도달되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30 00:00

  • 통운창고에 「인간쥐」

    서울 남대문서는 12일 대한통운창고에 보관중인 정부미의 양이 가마당 1∼2 킬로그램씩 줄고 있다는 정보를 얻어 서울역 구내의 통운산하 3백여 노무자와 대한통운 관계직원에 대한 수사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12 00:00

  • 열차 절도, 철도원이 주범

    속보=4일 상오 「미군 화물열차 전문 절도단」을 수사 중인 경찰은 지난 3일 하오 주범 유지문(37·철도청 이문역 화물교환)을 검거, 기관사 윤국정(48)과 차장 김광연(38)과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04 00:00

  • 담배 2만4천갑 도둑

    서울 서대문전매서 연초 창고에서 대규모의절도단이 동서연초창고의 봉인을 그냥둔 채 2만4천여갑의 고급담배를 감쪽같이 털어간 사실이 14일 상오 밝혀졌다. 이와 같은 사실은 지난 10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14 00:00

  • 두 우체국직원구속

    2일상오 서울종로경찰서는 외국에서 항공편으로보내온 원서를 공항에서 빼내어 시중각서점에 말아먹은 국제우체국 통상과직원김유상(29·용산구신계동1의3)씨등2명을 절도혐의로구속하고 범한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02 00:00

  • 2명엔 징역 1년|8명엔 6월서 10월까지

    서울 형사지법 김문희 판사는 31일 상오 부여고려인삼전매지청의 해외수출용 홍삼부정 유출사건의 판결공판에서 고려인삼 부여전매지청직원 김영철(32), 노일원(37) 두 피고인에게 특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31 00:00

  • 공무원 7명 등 10명 구속기소

    속보=홍삼부정유출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은 8일 상오 부여고려인삼 전매지청 직원 변영오(34) 김영철(32) 노일원(37) 김홍(27) 최창룡(29) 권병찬(37) 이기택(25)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08 00:00

  • 수출홍삼 빼돌려

    검찰은 해외수출용으로만 쓰이는 홍삼이 전매청직원에 의해 국내시장엣 나돌고 있어 거액의 국고손실을 가져오고 있다는 사실을 적발, 전면수사에 나섰다. 17일 검찰은 3백 만원 어치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17 00:00

  • 역광선

    태국에서의 박대통령 환영 공전의 규모. 학교는 쉬고 인파는 8만. 벅찬 자유의 우정. 외기노조원, 98%가 파업찬성. 차별 없애고 인간적 대우했던들. 통금 짓밟은 자가용 절도차 횡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11 00:00

  • 날치기 당한 「보수」|가로채 찾다가 피검

    1백36만원짜리 보증수표를 훔친 중앙우체국 106검열과행정주사 이무영(34)씨가 절도혐의로 2일상오 서울시경에 구속되고 이씨의 친척동생인 전용철(32), 전용진(25) 형제가 장물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02 00:00

  • 인권 짓밟는「1일1건 검거제」

    23일 상오 9시반쯤 서울종로4가 공작다방에 앉아 있던 김용복 (36·전 동대문서보안계직원)씨는 느닷없이「수상하다」는 이유로 절도피의자로 몰려 멱살을 잡히고 동대문서에 연행당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3 00:00